신례천 생태탐방로 이승악

☞ 경로 : 신례교정류장 - 생태탐방로입구(1코스) - 올리소 - 홍제기도 - 최두만이소 - 서성로 - 이승악오름탐방로(목장길) - 주차장 - 이승악 둘레길 - 이승악종주 - 해그믄이소 - 생태탐방로 종점(2코스 역주행)  - 화생이궤 - 4.3주둔소 입구 - 서성로(2코스기점) - 입석동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1번 탑승, 하례환승정류장 하차(55분 소요), 하례2리 정류장에서 621, 22, 23, 27번 환승 신례교 하차(623, 7번은 탕근동산 하차)(6분)

☞ 버스 타고 올 때 : 입석동 정류장에서 281번 탑승

☞ 14.5km, 고도상승 500m  순 이동시간 4시간 10분

☞ 탐방로 특징 : 생태탐방로길은 자연 그대로의 흙길이 대부분으로 그 흔한 야자매트나 나무 데크, 계단 등도 없다. 중중에서 상하 정도까지의 길로 걷기도 괜찮은 편이며 1코스가 더 좋다.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낙엽이 쌓인 흙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급경사나 위험한 구간도 없다. 여름철에는 고도가 낮아서 다소 더울 수가 있는데 가을에서 봄까지는 괜찮은 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목장길은 따로 산책로를 잘 만들어서 괜찮은데 이용을 많이 안 하는 듯. 2코스 기점에서 입석동정류장까지 2.7km 정도의 서성로를 걸어야 하는 것이 흠인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도?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어서 차량들의 과속함에도 덜 위험하다. 날씨만 좋으면 목장길로 이승악 오르면서 보는 전망(이승악 논고악 보리악 성판악 사라오름 한라산 수악 등)도 꽤 괜찮다. 

* 종점에서 이승악 수악을 오르고 한라산둘레길에서 281번 탑승하는 코스도 괜찮은데 이 때는 목장길을 빼고 1코스, 2코스를 바로 걸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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