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이 금천이니 물맛이 좋은 샘!! 이름도 삼산이수 멋지고 조금 단듯하면서도 끝맛도 좋다. 낮에 먹은 막걸리 여운이 남아 있는데도 먹을 만한 건 맛이 내 입맛에 맛는다는 얘기인 듯. 8점은 줄 만하다.
가람은 황악산 등정을 꽤 힘들게 마친 후 기분 좋게 한 잔한 것이라 조금 후한 평가일 수도 있으나 조금 단듯하지만 깔끔하고 뒤끝도 없다. 게다가 맛에 걸맛게 디자인이 너무 멋지다. 주조공장은 경북 상주로 되어 있다. 후하게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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