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스 타고 오름 가기

민오름 족은절물 절물 족은개오리 샛개오리(-한라생태숲)- 2만보 산행

by 머털이가 2024. 3. 1.

☞ 경로 : 절물휴양림정류장 - 민오름 - 민오름둘레길(곶자왈길) - 조릿대길 - 절물휴양림 - 약수터 - 생이소리길 - 너나들이길(- 족은절물오름 -) - 샛길 - 절물오름 - 임도 - 숫모르편백숲길(- 족은개오리 - 샛개오리-) - 한라생태숲안내소 - 한라생태숲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시내버스 343, 344번 탑승  절물휴양림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한라생태숲에서 281, 212, 222, 2번 탑승
☞ 12.9km, 고도상승 610m, 순 이동시간 3시간 40분.  19500보
☞ 오름 및 오름길 : 족은절물은 중하정도이고, 족은개오리는 하상에서 중하정도로 안 좋은 편임. 그외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음. 민오름과 절물오름의 전망은 최고 수준이며, 족은절물은 정상에서 숲 사이로 일부 조망이 가능하고, 족은개오리와 샛개오리는 전망이 전혀 없음. *한라생태숲 숫모르길이 길어서 다소 지루한 느낌이 있어서 1.5km 정도에서 단풍나무 숲길로 연결함.
*민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곶자왈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중중 정도는 됨. 정상능선에서 바로 오르내리는 코스는 경사가 매우 급한데, 최근에 조릿대를 제거해 상태가 괜찮아짐. 
- 전망은 최고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온 사방의 오름을 다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음. 
* 족은절물오름 : 너나들이길로 가다 연결되는데 여기는  휴양림에서 정비해 놓지는 않았지만 숲길로 중하 정도는 됨. 원점 회귀해야 함.
- 정상에서 숲 사이로 부소오름에서 구두리 붉은오름 물찻오름까지 조망이 가능함. 
* 절물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너나들이길에서 밧줄 넘어 샛길로 들어섬.
- 정상 및 전망대에서의 전망은 매우 뛰어나, 한라산 쪽으로는 말찻에서 물찻 궤펜이 넙거리 성널 물장오리 개오리 등이 조망되며, 바다 쪽으로도 굼부리를 건너 구좌 성산 쪽 오름이 거의 조망될 만큼 좋음.
* 족은개오리 : 절물휴양림에서 족은개오리 정상 코스는 방치하고 있어, 샛개오리에서 족은개오리, 족은개오리에서 절물 휴양림 길까지는 오름나무로 뒤덮여 있어 길이 좋은 편이 아니며  특히 탐방 때마다 하나라도 꼭 다듬어주는 수고가 필요함. 어느 열성 오름꾼이 정상에서 휴양림길까지 연결코스를 만들어 놓았는데 하상 정도이고 아직 미완성?이라 트랙을 잘 따라가야 함.
- 전망은 전혀 없음
* 샛개오리 : 개오리에서 내리는 코스는 다소 경사가 있으나 별 문제는 없고 접근 코스는 숯모르편백숲길이며, 거의 평지 코스임. * 족은개오리 샛개오리 코스는 편백숲길을 가능한 살리면서 만든 코스임.
- 전망은 전혀 없으며 정상이 쉼터로 이용되고 있음. 

구분표고비고별칭이름의 유래
민오름651136무녜오름  민악민둥산이어서, 무당이 쓰는 모자와 같다고 해서
족은절물오름656.7120족은대나 단하악소봉 
절물오름696.9147사악  대나 단하악절이 있었다고 해서. 대나?
족은개오리66479 세 오름 중 가장 끝(막내)에 있어서. *개오리의 유래는  가오리를 닮아서, 견월악은 개가 달을 보고 짖는 모습과 같아서
샛개오리658.58 세 오름 중 가운데 있어서

<20220207 민오름 전망>

----------------------------------------------------------------
<다음 앞부분의 사진은 장생의 숲길 관련 사진임>

장생의 숲길 도중에 습지 전망대로 가는 길
습지전망대에서 본 습지와 절물오름
장생의 길 도중에 있는 연리목
절물오름 정상에서
절물 약수터, 비가 많이 오면 자주 부적합으로 음용 불가
새 소리 들으며 가는 길, 한 500 m쯤 가면 너나들이길로 연결된다.
너나들이길이 여름에 바람도 잘 통하고 시원하다
족은절물길은 대략 이렇다
족은절물 정상에서 조망. 오른편에서부터 구두리 감은이 붉은오름 말찻오름 물찻오름
여기가 족은오름 정상인 듯.
정상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흔적이 있지만 이렇다. 막혀서 이제 이용하기 어려워서.
말찻 물찻 궤펜이
요게 입구인데 너나들이길이 오른편으로는 절물오름, 왼편으로 계속 낭떠러지로 이어지다 여기와서 바로 평지처럼 연결된다. 잘 보면 노란 리본도 보인다
입구 상세 사진, 여기서 왼편으로
절물오름 정상 부근 조망
절물오름 굼부리를 배경으로 한 전망
절물오름에서 생태숲으로 연결되는 임도
임도와 장생의 숲길 교점

 

샛개오리 정상, 쉼터로 이용된다.
이 갈림길에서 왼편보다 오른편을 추천. 한여름이 아니면 오른편이 길도 넓고 볼거리도 있다. 왼편은 계속 오솔길에 숲으로 이어져 더 지루하다
민오름 족은절물 절물 족은개오리 샛개오리__20220206_1233.gpx
1.01MB
장생의 숲길 절물오름__20200623_1133.gpx
0.3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