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 모감동 정류장 - 수산봉 - 수산마을 - 하귀2리 - 상귀리 - 바굼지 - 하귀1리 - 외도 - 월대천 - 내도 - 이호해수욕장 - 피아노거리 백개마을 - 원담 - 붉은왕돌할망당 - 도두봉 - 도두봉동쪽 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02번 탑승 모감동 정류장 하차(35분 소요)
*버스 타고 올 때 : 도두봉 동쪽(오래물)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445 또는 447번 탑승(배차 간격이 다소 긴 편임. 시간이 안 맞을 경우에는 1km 정도 나와서 일주도로에서 202번을 탑승할 수도 있음)
*14.2km 고도 상승 250m. 순 이동 시간 3시간 40분. 20500보
*오름 및 오름길
- 오름 간의 연결로가 대부분 포장로여서 전체 거리 중 포장로가 2/3정도 됨. 오름길 자체는 아주 좋은 편이나, 바굼지오름은 최근 정비가 되어 아주 좋은 편이나 장마 여름철 이후 정비를 안하면 나빠질 수 있음.
- 전망은 수산봉 남쪽 기슭 및 바굼지, 도두봉은 아주 좋음.
- 포장로가 많지만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괜찮은 선택일 수 있음.
*수산봉
- 오름길은 나무계단 또는 야자매트로 잘 정비되어 있음.
- 정상 전망은 없으나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수산저수지 쪽으로 보이는 전망은 아주 좋음. 노꼬메부터 한라산까지 시원하게 보이며 특히 수산저수지와 곰솔을 배경으로 한 조망은 감탄할 만함.
*바굼지
- 주변이 아파트 등 주택가로 인근 주민이 산책로로 이용하는지 최근에 잘 정비가 된 것 같음. 하지만 장마철 및 여름 지나면서 정비를 제때 안하면 얼마든지 나빠질 가능성이 많은 길임. 수산봉에서 바굼지로 이르는 연결로는 포장로로 수산마을 번대동 답동 등을 거치게 되는데 그리 멀지도 않고 그렇게 지루한 편은 아님.
- 조그마한 오름 치고는 전망이 매우 뛰어남. 노꼬메에서 한라산까지 시원하게 보이고 군데군데 있는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 줌. 정상 쪽에서는 바다 쪽으로 전망도 트여 있고 도두봉도 보임.
*도두봉
- 오름길은 데크나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음.
- 바굼지에서 도두봉에 이르는 연결로가 거리가 긴 편임. 월대천을 거쳐가면서 볼거리가 있어 다소 지루한 감을 줄일 수 있음.
- 도두봉은 조그마한 오름임에도 사방으로 트여 있어 전망은 아주 뛰어남. 특히 한라산을 배경으로 신제주 시가지가 훤히 보임.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수산봉 | 121.5 | 92 | 물메 | 예전에 이 오름 봉우리에 연못이 있어서 |
바굼지 | 84.5 | 50 | 파군봉 | 바구니 또는 박쥐(제주어로 바굼지) 같아서. 고려 때 여몽 연합군을 격파한 곳이어서 |
도두봉 | 65.3 | 55 | 도들(돌)오름 도원봉 | 바다로 도드라져서, 도원봉수가 있어서, 도두리에 있어서 |
































'버스 타고 오름 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일봉) 눈오름 밝은오름 (검은오름) (2) | 2024.03.20 |
---|---|
새별오름 이달봉 이달촛대봉 누운오름 가메오름 (밝은오름) (1) | 2024.03.11 |
민오름 족은절물 절물 족은개오리 샛개오리(-한라생태숲)- 2만보 산행 (1) | 2024.03.01 |
(남내소) 서걸세 동걸세 칡오름 영천악 고살리길 (1) | 2024.02.17 |
(문석이) 동거문이 높은오름 대물동산 괭이모루 (당오름) 아부오름 - 2만보 산행 (0) | 2024.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