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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 수 있는 글들

살다 보면 - 서른

by 머털이가 2021. 12. 18.

넬레 노이하우스의 사악한 늑대
☞ 행복은 물질적 풍요를제한하는 데에 있다. 잃을 것이 없으면 잃어버릴 걱정도 없기 때문이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산 자와 죽은 자
☞ 그저 좋게 생각한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 더러운 스캔들을 감추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서로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컴퓨터로 '카드놀이'게임이나 하면서 업무시간을 보내는 인간들, 그러면서 일이 많은 척 연기는 또 어찌나 잘 하시는지, 문제가 생기면 너나 할 것 없이 상대에게만 책임을 떠넘겼다.

☞ 이 순간은 어떻게든 지나갈 것이다.

☞ 살면서 한 두 번 쯤은 타인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실망감이나 근심, 심지어 실제적인 고통을 주는 이도 있다.

☞ 이미 기억에서 지워지고 마음 속에서 정리된 사소한 실수, 인간적인 실수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사소한 실수가 누군가에게는 깊은 상처를 남겼고, 긴 세월이 지난 후 무시무시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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