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샴의 타임 투 킬
"말씀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제이크는 교회 밖에 나와 목사와 악수를 나누면서 거짓말을 했다. "잘 있었나, 제이크. 텔레비젼을 계속 지켜 보았다네. 우리 애들은 자네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니까." 목사의 목소리엔 반가운 기색이 역력했다.
마이클 코넬리의 시인
"나는 그 사람한테 못할 짓을 했어 ." 그녀가 말했다. "특히 지금은 더 그런 생각이 들어. "
"다들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아, 레이첼. 그런 짓을 하고도 계속 살아간다고, 그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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