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이술 족은칡오름 칡오름 열안지 안세미 밧세미 족은노리손이 노리손이
☞ 경로 : 봉개체육공원정류장 - 고냉이술굴 - 고냉이술능선(분화구) - 족은칡오름 - 칡오름 - 열안지 - 안세미 - 밧세미 - 안세미둘레길 - 은혜마을 - 노리손이 - 족은노리손이 - 청소년수련원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11, 221, 231번 탑승 봉개체육공원 하차(3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시내버스 43-1(2,3)번 청소년수련원 탑승.
☞ 11.6km, 상승고도 620m. 순 이동시간 3시간 40분
☞ 오름 및 오름길 특징 : 다양한 오름 코스가 포함됨. 포장로, 낙엽길, 둘레길, 재선충길, 비코스, 목장길 등. 하하 수준에서 상상까지 다양함. 고냉이술의 경우 능선 및 정상은 하하 수준, 열안지도 정상 주변은 하중이나 하상 수준으로 나쁘고, 밧세미 족은노루손이 역시 하상이나 중하 정도로 좋은 편은 아님.
- 안세미, 밧세미 오름은 잡목을 제거해서 전망이 매우 뛰어남. 그외 오름의 경우 전망이 없거나 일부 조망이 가능한 정도인데 고냉이술을 나와 임도에 이르면 여기서 보이는 전망도 뛰어남.
* 고냉이술
- 오름정상 길은 들고 나는 길이 모두 농경지에다 노루망이 처져 있음. 정상 부근의 경우 억새에 잡목에 가시나무 등이 얽혀 있어 길이 매우 나쁨. 겨울철에서 4월 정도까지 권장. 그리고 탐방 때마다 꼭 전정가위로 다듬는 수고가 없으면 불가능할 수도 있음.
정상을 제외하고 정류장에서 입구까지 임도도 포장로이기는 하지만 숲길이 꽤 괜찮음. 고냉이술굴은 자재창고로 그전 길은 막히고 숲으로 새로 길이 뚫임. 굼부리로 가는 길도 열심히 정비해놓았으나 갈 때마다 다듬는 성의가 필요한 구간임. 분화구는 잔디농장으로 탈바꿈, 매우 좋음. 가로질러 가야는 게 좀 부담이 됨
- 정상 전망은 억새 사이로 일부 보이는 정도. 굴에서 좀 지난 후 능선을 타고 보이는 바농오름에서 족은칡오름 한라산 전망은 뛰어나며, 능선에서 보이는 거대한 굼부리도 볼거리임.굼부리에서도 전망이 괜찮음.
* 족은칡오름
- 오름길은 중하에서 중중 정도 수준이기는 한데, 길의 흔적이 다소 애매한 경우도 있음.
- 전망은 전혀 없음
* 칡오름
- 오름길은 중하에서 중상정도 수준이며, 내림길 일부는 트랙에 주의. 조경수? 목장길을 거쳐 내려오는데 숲길이 꽤 괜찮음. 사유도로이지만 아직은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앞으로 막힐 가능성도 있음.
- 정상에서 안세미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데 별로임. 산불감시초소가 폐쇄된 것도 이와 연관되었을 듯.
* 열안지
- 오름길은 정상주변의 경우 곳곳에 가시덩굴이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정상에서 내림길의 경우는 더 심함. 하상에서 하하 수준 정도로 안 좋음. 1월에서 4월정도까지 답사 권함.
- 오르면서 목초지에서 보는 전망은 뛰어남. 노리손이 족은노리손이, 안세미 등 주변 오름 조망이 가능함.
* 안세미
- 오름길은 타이어매트, 계단 등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새로 둘레길을 정비해서 야자매트를 깔아놓음.
- 잡목을 간벌해 놓아서 정상 능선에서 한라산 열안지 쪽 전망 모두 훤하게 트여서 매우 괜찮으며 남쪽 둘레길에서의 전망도 좋음.
*밧세미
- 오름길은 잡목들을 베어내거나 간벌을 했음에도 다시 막힐 정도로 좋은 편은 아님. 잡목 뿐 아니라 가시나무 등이 널려 있어 지속적 정비를 하지 않으면 5월 이후에는 하중에서 하상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어 보임. 내림길은 삼나무 숲길로 경사가 급하지만 길 상태는 괜찮음.
- 잡목을 제거하면서 정상 능선에서 전망은 매우 뛰어나 삼의악 및 한라산 뿐 아니라 신제주에서 삼양까지 훤하게 보임.
* 노리손이오름
- 오름길은 묘역을 거쳐 밭 하나를 지나면 쓰레기매립장으로 내리는 길로 연결되는데 반대로 오르면됨. 경사는 급하지만 괜찮음.
- 정상에서 전망은 전혀 없으나 중턱에서 거친오름과 경찰수련원을 배경으로 한 한라산 조망이 가능함.
* 족은노리손이오름
- 오름길은 정상 주변은 비코스로 하상이나 중하정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걸을 만은 함. 트랙에 유의.
- 전망은 전혀 없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고냉이술 | 304.5 | 고냉이술 | 고양이가 주변에 많이 살아서 | |
족은칡오름 | 326.5 | 칠오름 | 칡오름과 같음. 칡오르 옆에 있어서 | |
칡오름 | 336.6 | 47 | 칠오름 갈악 칠봉 | 칡이 많아서, 한라산에서 봉개로 7번째 오름이어서 |
열안지 | 328.7 | 54 | 여난지(燕卵旨) | 기러기가 줄지어 날아가는 모양, 제비가 알을 품고 있는 모양, |
밧세미 | 391.7 | 92 | 제봉 | |
안세미 | 396.4 | 91 | 명도오름 조리새미오름 안생이 형제봉 형봉 | 기슭에 조리샘(명도샘)이라는 샘이 있어, 샘 안쪽에 오름이 있어, 밧세미와 함께 있어 |
족은노리손이 | 413.8 | 28 | 장손악 노리오름 | |
노리손이 | 426.6 | 52 | 장손악 노리오름 | 노리가 많아서, 노리를 사냥(쏜다)한다에서 |





고냉이술 정상 주변에서











칡오름 앞 목장. 왼편이 족은, 오른편이 큰칡오름.

칡오름 앞 목장


열안지 능선에서 보이는 안세미와 한라산

열안지 정상에서 전망. 앞에 보이는 오름이 노리손이 족은노리손이 안세미


안세미 입구에서 본 열안지. 태양광에너지 밭이 앞에 널려있다.

안세미의 샘.



안세미 정상.

안세미 정상에서 본 전망. 나는 저 오름 모두를 합쳐(바농에서 개오리까지 8개) 공룡능선?이라고 부른다. 저거 다 돌면 윗세오름보다 더 오른다.

안세미 정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