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이전에 등반했던 기록이어서 형식이 다르고 미비한 점들이 있음.
☞ 9.3km 표고 1016m 고도상승 900m 총소요시간 5시간 17분





























제천역(남당초등학교) 정류장에서 953번 버스 05:50 정도에 도착하면 탑승 가능. 종점인 상천리 휴게소에 06:35에 도착. 금수산 산행 시작. 화장실이 급한데 찾지 못해 그냥 산행 시작. 한참 고생하다 10여분 산행 후 자연 화장실 발견, 해결 후 행복한 마음으로 산행 계속.
용담폭포 절경을 맛보고 만덕봉으로 방향잡고 가는데 700고지까지는 계속 바위 능선으로 기어서 갈 정도. 도중에 전망대에서 본 용담 폭포가 금강산의 상팔담 느낌이 나는 듯.
700고지 이후는 흙길로 비교적 괜찮음. 특히 만덕봉에서 금수산 정상까지는 거의 평지처럼.
금수산 정상에서 하산길 1km 정도는 자갈길로 꽤 주의를 요하며, 그 후는 흙길이며, 남근공원 이후는 거의 포장길과 비슷. 하산 총 시간은 1시간 남짓이면 가능.
상학주차장 정류장에 버스 시간표가 있었는데 회사에 진등정류장 버스 시간을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1235에 하진에서 단양가는 버스가 있다고 함. 1km정도를 걸어서 내려옴. 나중에 보니 상학주차장에 하진 가는 버스가 4차례정도 들름. 12시 15분에도 있었는데 이 버스가 하진 종점에서 돌아오면서(1230출발) 진등정류장을 거침.
단양터미널까지 1시간 20분정도 예상해서 느긋했는데 1135경에 도착, 정류장 하나를 지나 하차. 바로 앞이 구경시장이라 구경시장에서 점심에 소백산 단 생막걸리 한잔하고 인근(1km)의 고수동굴 관람하고 나오다 식당에 들러 도토리묵에 더덕동동주를 사장님과 이 얘기 저얘기 하면서 먹다보니 한 병(양이 좀 많음)을 다 비움.
구경시장 옆 성원장에 숙박. 3만5천원. 가격은 가장 비쌌고, 가장 조건이 나쁨. 와이파이, 컴퓨터, 면도기, 드라이기, 커피, 그 외에 주는 것 등 기본적인 것이 안 됨. 수건도 달랑 2장. 온돌방이라는 것과 연박이 가능하다는 점이 그래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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